삼양제넥스는 5일 올해 주주총회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펀드(장하성펀드)가 추천한 사외이사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휴자산 활용 방안과 배당정책에 대해서는 올 6월말까지 펀드측과 협의해 공표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