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상한가 직행..단백질 조절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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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가 5일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전 9시 2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날대비 390원(15.00%) 오른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한 매수세가 개장전부터 몰리기 시작한 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전날 세포신호전달 단백질을 조절해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에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질병 관련 단백체시스템을 총괄 조절함으로써 특정 질환의 원인이 되는 신호전달 단백질만을 선택적으로 제어한다. 기술이전 조건은 선급료 1억원을 포함해 총 6억원이다.
바이오니아는 이번에 이전받는 기술을 이용해 특정 단백질 활성에 대한 효과를 검색해 선별하는 고효율 신약스크리닝 키트를 개발하고 제품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오전 9시 2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날대비 390원(15.00%) 오른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한 매수세가 개장전부터 몰리기 시작한 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전날 세포신호전달 단백질을 조절해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벤처기업인 바이오니아에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질병 관련 단백체시스템을 총괄 조절함으로써 특정 질환의 원인이 되는 신호전달 단백질만을 선택적으로 제어한다. 기술이전 조건은 선급료 1억원을 포함해 총 6억원이다.
바이오니아는 이번에 이전받는 기술을 이용해 특정 단백질 활성에 대한 효과를 검색해 선별하는 고효율 신약스크리닝 키트를 개발하고 제품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