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상위株 약세..서울반도체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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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이 대체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6000원(2.63%) 떨어진 22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사상 최초로 영업이익(분기기준)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LG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 등 다른 주요 종목들도 일제히 뒷걸음질치고 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2% 넘게 오르고 있다. 전날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던 서울반도체도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5일 오전 9시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6000원(2.63%) 떨어진 22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사상 최초로 영업이익(분기기준)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LG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태웅, 아시아나항공 등 다른 주요 종목들도 일제히 뒷걸음질치고 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2% 넘게 오르고 있다. 전날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던 서울반도체도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