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덜가는 석탄 '테마'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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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에도 사업 기대담으로 뜀박질을 거듭하던 석탄 테마株들이 하락반전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ICM이 전날보다 105원(5.74%) 내린 1725원을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마감한 것을 비롯해 오엘케이(4.89%), 인네트(4.76%), 큐로컴(5.81%) 등도 급락하고 있다.
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두림티앤씨는 전날보다 3.89% 오른 2135원에, 에버리소스도 6.38% 오른 10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상승폭이 점점 줄고 있다.
이들 석탄 테마주는 최근 국제 석탄가격 급등으로 주가가 들썩였지만, 대부분 실적이 부진한 데다 해외 석탄개발 사업도 법적 효력이 약한 양해각서(MOU) 체결 수준에 머물고 있어 섣부른 투자는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5일 오전 9시25분 현재 ICM이 전날보다 105원(5.74%) 내린 1725원을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마감한 것을 비롯해 오엘케이(4.89%), 인네트(4.76%), 큐로컴(5.81%) 등도 급락하고 있다.
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두림티앤씨는 전날보다 3.89% 오른 2135원에, 에버리소스도 6.38% 오른 10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상승폭이 점점 줄고 있다.
이들 석탄 테마주는 최근 국제 석탄가격 급등으로 주가가 들썩였지만, 대부분 실적이 부진한 데다 해외 석탄개발 사업도 법적 효력이 약한 양해각서(MOU) 체결 수준에 머물고 있어 섣부른 투자는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