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플레이보이 섹☆걸’ 장주현 모바일화보 선봬
플레이보이 공식 한국 독점 사업자인 스파이스TV(www.spicetv.co.kr 대표 이호근)가 2008년을 맞아 다양한 한국 플레이보이 걸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파이스TV는 모바일에서도 플레이보이의 수준 높은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플레이보이 693'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우선 한국 플레이보이 '섹☆걸'을 발표했다.

최초 '섹☆걸'로 선정된 장주현은 168센티미터의 키에 45킬로그램, 34-24-34의 플레이보이 걸에 어울리는 육감적이고 관능적인 모습으로 기존의 스타화보들 보다 한 차원 높은 예술성과 노출 수위로 위축된 성인 화보 시장과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파이스TV 박영걸 팀장은 앞으로 매월 업계에서 재능 있는 인재들을 “섹☆걸”로 선정하여 미국에서와 같은 플레이보이 걸 테마 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로 선정된 이파니와 같은 유망한 모델 발굴 및 미국 플레이보이 잡지에 한국 모델의 꾸준한 입성을 위해 '섹☆걸' 뿐만 아니라 섹시 걸 및 플레이보이 대표 걸도 꾸준히 선정하여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 플레이보이 측도 한국에서 발굴하는 모델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플레이보이 담당자가 방한을 하여 스파이스TV가 추진하는 한국 플레이보이 테마 걸들에 대한 미국 진출에 대해 스파이스TV측과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파이스TV에서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플레이보이 걸들은 우선적으로 '플레이보이 693' 및 스파이스TV 사이트(www.spicetv.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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