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아시아 대표가수로 전 세계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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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컴백한 에스더가 아시아를 대표해 전 세계 힙합 매니아들과 만난다.
에스더가 참가한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이 지난 1월 30일 일본에서 발매된데 이어서, 2월 중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등 세계 30여 개국에서 디지털과 오프라인 등의 형태로 선보인다.
에스더가 참여한 앨범은 일본 'Future shock' 회사에서 기획한 ‘IZM WILL NEVER DIE'이다.
일본 힙합 음악을 대표하는 야스가 총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국내에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ZEEBRA'
일본 힙합의 산증인 'YOU THE ROCK' 등 많은 음악인들이 참여했다.
이 앨범에 에스더는 ‘ZEEBRA'의 동생으로 세련된 힙합을 들려주고 있는 'Sphere of Influence‘와 함께 ’WE CAN MAKE IT BETTER‘라는 노래를 불렀다.
특히 에스더는 우리말로 노래를 해 세계 각국의 힙합 마니아들에게 한국어와 음악을 알리는 첨병 역할까지 맡게 됐다.
에스더는 “아시아 힙합을 하나로 모아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앨범”이라며 “앨범 기획자가 러브콜 보내와 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에스더는 “일본에서는 지난 30일 앨범이 온, 오프라인시장을 통해 모두 발매됐다. 국내에서는 2월 중순경 온라인 음악시장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기회가 되면 앨범에 참여한 팀들이 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에스더가 참가한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이 지난 1월 30일 일본에서 발매된데 이어서, 2월 중 힙합의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등 세계 30여 개국에서 디지털과 오프라인 등의 형태로 선보인다.
에스더가 참여한 앨범은 일본 'Future shock' 회사에서 기획한 ‘IZM WILL NEVER DIE'이다.
일본 힙합 음악을 대표하는 야스가 총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국내에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ZEEBRA'
일본 힙합의 산증인 'YOU THE ROCK' 등 많은 음악인들이 참여했다.
이 앨범에 에스더는 ‘ZEEBRA'의 동생으로 세련된 힙합을 들려주고 있는 'Sphere of Influence‘와 함께 ’WE CAN MAKE IT BETTER‘라는 노래를 불렀다.
특히 에스더는 우리말로 노래를 해 세계 각국의 힙합 마니아들에게 한국어와 음악을 알리는 첨병 역할까지 맡게 됐다.
에스더는 “아시아 힙합을 하나로 모아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앨범”이라며 “앨범 기획자가 러브콜 보내와 앨범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에스더는 “일본에서는 지난 30일 앨범이 온, 오프라인시장을 통해 모두 발매됐다. 국내에서는 2월 중순경 온라인 음악시장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기회가 되면 앨범에 참여한 팀들이 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