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이 지난해 양호한 실적 발표에 급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중앙건설은 전일보다 4.81% 오른 1만4150원을 기록중이다.

실적 발표 직전까지만해도 전일보다 300원 하락한 1만3200원에 거래됐지만 실적 발표 직후, 오름세로 돌아섰다.

중앙건설은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239억945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1% 늘어난 3493억8973만원, 당기순이익은 86.1% 증가한 167억743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