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그룹 LPG 멤버 한영이 지난해 방송에서 자신의 다리 길이를 밝힌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쇼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영은 자신의 키를 "180cm에서 1cm가 부족한 179cm"라고 소개하며 "내 다리 길이는 무려 112cm"라고 깜짝 공개했다.

지난해 여름 스타화보를 찍는 등 8등신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한영은 "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며 네티즌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