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유재석이 형인 나의 목덜미를 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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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특집으로 꾸며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차태현, 박수홍, 홍경민이 출연하여 패널 노홍철, 은지원등과 함꼐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KBS 개그맨 공채 동기인 유재석과 박수홍.
워낙 친분이 있었던 그들은 방송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입을 연 박수홍은 방송국에서 오랜만에 만난 유재석이 자신의 목덜미를 때렸다고 밝혔다.
박수홍의 목덜미를 때린 유재석에게 황당했지만 "반가워서 그랬니?"하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유재석의 대답은 "목이 밉상이어서 때렸다"였다고 이야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아기아빠가 된지 한달된 차태현은 생후 27일된 아기를 때려준 적이 있다고 이야기해 녹화장에 모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연인즉 아기가 새벽에 깨서 1시간을 울었다고 한다.
차태현은 얼르고 달랬지만 아기의 울음은 그치지 않았고 홧김에 아기의 엉덩이를 때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엉덩이를 맞은 생후 27개월 된 차태현의 아기는 더욱 크게 울어 당황케 했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유재석은 "이런 얘기는 차태현이 아닌 낼모레 40인 박수홍한테 들어야 할 이야기"라고 덧붙여 박수홍을 얼굴 붉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본인이 운영하는 라엘 웨딩에서 차태현과 홍경민의 친구인 장혁의 결혼식을 맡아서 진행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홍경민은 주당 안재욱과 함께한 술자리 이야기를 전했으며 차태현의 공개로 웃지못할 박수홍의 라디오 방송에서의 실수담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 개그맨 공채 동기인 유재석과 박수홍.
워낙 친분이 있었던 그들은 방송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입을 연 박수홍은 방송국에서 오랜만에 만난 유재석이 자신의 목덜미를 때렸다고 밝혔다.
박수홍의 목덜미를 때린 유재석에게 황당했지만 "반가워서 그랬니?"하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유재석의 대답은 "목이 밉상이어서 때렸다"였다고 이야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아기아빠가 된지 한달된 차태현은 생후 27일된 아기를 때려준 적이 있다고 이야기해 녹화장에 모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연인즉 아기가 새벽에 깨서 1시간을 울었다고 한다.
차태현은 얼르고 달랬지만 아기의 울음은 그치지 않았고 홧김에 아기의 엉덩이를 때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엉덩이를 맞은 생후 27개월 된 차태현의 아기는 더욱 크게 울어 당황케 했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유재석은 "이런 얘기는 차태현이 아닌 낼모레 40인 박수홍한테 들어야 할 이야기"라고 덧붙여 박수홍을 얼굴 붉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본인이 운영하는 라엘 웨딩에서 차태현과 홍경민의 친구인 장혁의 결혼식을 맡아서 진행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홍경민은 주당 안재욱과 함께한 술자리 이야기를 전했으며 차태현의 공개로 웃지못할 박수홍의 라디오 방송에서의 실수담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