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후속작 '행복합니다' 첫방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는 9일 밤 8시 45분 주말극장 '행복합니다'의 첫회를 방영한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황금신부'의 후속작인 '행복합니다'는 설연휴 MBC 특집극 '쑥부쟁이'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김정수 작가의 작품이다.
'전원일기' '그대 그리고 나' '엄마의 바다' '그 여자네 집' 등 그간 김정수 작가의 작품에서 엿볼 수 있듯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행복합니다'에도 녹아 있다.
금요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의 주인공 이훈과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효진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이종원-최지나-채영인, 이은성-하석진이 각각 커플로 등장해 색다른 사랑을 보여준다.
'행복합니다'는 재벌집 딸 서윤(김효진 분)이 평범한 집안의 회사원 준수(이훈 분)와 결혼하면서 서로 다른 집안 환경의 두 가정이 만나 서로 갈등하고 그러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작인 '황금신부'가 가족의 소중함도 깨닫게 했던만큼 '행복합니다' 역시 기획의도처럼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탄생할지도 시청 포인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황금신부'의 후속작인 '행복합니다'는 설연휴 MBC 특집극 '쑥부쟁이'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김정수 작가의 작품이다.
'전원일기' '그대 그리고 나' '엄마의 바다' '그 여자네 집' 등 그간 김정수 작가의 작품에서 엿볼 수 있듯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행복합니다'에도 녹아 있다.
금요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의 주인공 이훈과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효진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이종원-최지나-채영인, 이은성-하석진이 각각 커플로 등장해 색다른 사랑을 보여준다.
'행복합니다'는 재벌집 딸 서윤(김효진 분)이 평범한 집안의 회사원 준수(이훈 분)와 결혼하면서 서로 다른 집안 환경의 두 가정이 만나 서로 갈등하고 그러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작인 '황금신부'가 가족의 소중함도 깨닫게 했던만큼 '행복합니다' 역시 기획의도처럼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탄생할지도 시청 포인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