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목사는 당회장을 사퇴하면서 정책위원,장로회 임원,분과위원장,각 봉사기관단체장,국장급 등 교회의 주요 간부들에게도 4월 말까지 이 목사에게 일괄 사표를 내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18일 은퇴가 예정돼 있던 조 목사가 100일 정도 앞당겨 당회장에서 물러난 이유는 후임인 이 목사가 새로운 체제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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