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서울대 출신 미녀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8일 방송된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한 임선희는 방송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임선희는 현재 서울대 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이미 가수 비와 면세점 광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임선희에 대해 "제 2의 김태희다" "단아한 매력이 돋보인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선희가 주목받으면서, 또다른 '서울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최보윤에 대한 관심도 식지 않고 있다.

최보윤은 현재 서울대 약학과 재학중이며 연예계 데뷔를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 문희준 배슬기 등 인기연예인이 자신의 일반인 친구(남성)를 데리고 나와 소개팅女의 마음을 사기 위한 주선 대격돌을 벌였다.

이날 출연한 배슬기의 친구 천호정 씨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