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고혈압 치료제 '아서틸 플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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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아서틸플러스'
영진약품이 '아서틸'(페린도프릴)과 '나트릭스'(인다파미드)를 복합한 고혈압 치료제 '아서틸 플러스'를 내놓았다.
프랑스의 다국적 제약사인 세르비에가 개발한 이 약은 대규모 임상에서 혈압 강하와 함께 심혈관 보호 효과를 입증받은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세계적 의학학술지 '란셋'에 게재된 연구논문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치료 시작 전 혈압 수치에 관계없이 주요 심혈관 사고 및 혈관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아서틸과 당뇨병 치료제 '디아미크롱 MR' 등의 세르비에 제품을 공동 판매하고 있는 영진약품은 지역병원과 개인의원을 발판으로 아서틸 플러스 마케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동화약품 '판투스'
동화약품이 급ㆍ만성 기관지염 환자의 기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말초성 진해제 '판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말초신경 'C-fiber'의 활성화로 인한 기침반사를 억제시켜 다양한 질환과 연관된 기침을 감소시킨다.
신경 펩타이드 분비 증대로 나타나는 기관지 수축이나 흡연에 의한 기도과민성 기침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바이러스성 기침에도 우수한 진해효과를 나타낸다.회사 측은 "기존 중추성 진해제와 비교하면 동등한 진해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졸음 등 중추성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제제"라며 "정제이기 때문에 기존 시럽제보다 복용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영진약품이 '아서틸'(페린도프릴)과 '나트릭스'(인다파미드)를 복합한 고혈압 치료제 '아서틸 플러스'를 내놓았다.
프랑스의 다국적 제약사인 세르비에가 개발한 이 약은 대규모 임상에서 혈압 강하와 함께 심혈관 보호 효과를 입증받은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세계적 의학학술지 '란셋'에 게재된 연구논문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 치료 시작 전 혈압 수치에 관계없이 주요 심혈관 사고 및 혈관합병증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아서틸과 당뇨병 치료제 '디아미크롱 MR' 등의 세르비에 제품을 공동 판매하고 있는 영진약품은 지역병원과 개인의원을 발판으로 아서틸 플러스 마케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동화약품 '판투스'
동화약품이 급ㆍ만성 기관지염 환자의 기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말초성 진해제 '판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말초신경 'C-fiber'의 활성화로 인한 기침반사를 억제시켜 다양한 질환과 연관된 기침을 감소시킨다.
신경 펩타이드 분비 증대로 나타나는 기관지 수축이나 흡연에 의한 기도과민성 기침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바이러스성 기침에도 우수한 진해효과를 나타낸다.회사 측은 "기존 중추성 진해제와 비교하면 동등한 진해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졸음 등 중추성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제제"라며 "정제이기 때문에 기존 시럽제보다 복용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