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2일(금)까지 만기 1년의 원자재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옥수수와 대두의 최근월 선물과 RICI 금속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하며, 오는 22일 설정된 기초가격을 기준으로 4회의 중간평가일에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를 만기 수익으로 결정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은 "원자재 파생결합증권(DLS)투자는 변동성이 커진 최근 증시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도 일반적 접근이 쉽지 않은 원자재에 투자가 가능해 대안투자로써 활용 가치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래에셋 제58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