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제, 256억 규모 횡령혐의 발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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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제가 256억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1일 오후 1시 58분 현재 프로제는 전일보다 11.11% 떨어진 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715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횡령 발생 소식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프로제는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7거래일 연속 급락하다 지난 5일 상한가로 마감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날 프로제는 시너지네스트의 실질적 최대주주인 곽호영씨와 시너지네스트의 256억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횡령 혐의에 대해 고소,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1일 오후 1시 58분 현재 프로제는 전일보다 11.11% 떨어진 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715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횡령 발생 소식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프로제는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7거래일 연속 급락하다 지난 5일 상한가로 마감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날 프로제는 시너지네스트의 실질적 최대주주인 곽호영씨와 시너지네스트의 256억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횡령 혐의에 대해 고소,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