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하락..'美 증시 동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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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경기침체 우려가 이어지면서 홍콩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52% 내린 2만3113.50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H지수는 1만2854.31로 1.63% 떨어졌다.
한국투자증권 조선주 연구원은 "지속되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뉴욕 증시 하락에 동조화되고 있다"며 "일부 통신주만 개별 호재로 상승했고 철강주, 석유화학주, 금융주 등이 원가부담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 증시는 12일까지 휴장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1일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52% 내린 2만3113.50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H지수는 1만2854.31로 1.63% 떨어졌다.
한국투자증권 조선주 연구원은 "지속되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뉴욕 증시 하락에 동조화되고 있다"며 "일부 통신주만 개별 호재로 상승했고 철강주, 석유화학주, 금융주 등이 원가부담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 증시는 12일까지 휴장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