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학은 11일 투자부문을 지주회사 ‘동성홀딩스’(가칭)로 인적분할하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기존 사업부문은 동성화학으로 존속하며 분할 후 상장을 유지하고, 신설되는 지주사 동성홀딩스는 재상장심사를 거쳐 재상장할 예정이다.

분할비율은 분할회사 1주:신설회사 주식 0.805주이며, 분할기일은 오는 5월1일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