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1일) 젠트로, 자회사 수익성 호전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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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일 코스닥지수는 12.41포인트(1.93%) 내린 629.94로 마감됐다.
개장과 함께 2% 넘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폭을 줄였다.
개인이 155억원을 '사자'로 나선 반면 외국인이 228억원 '팔자'로 대응했다.
기관은 중립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림세를 탔다.
NHN이 6.09% 하락한 가운데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도 각각 2.82%,3.0% 내렸다.
메가스터디와 SK컴즈도 각각 4%대,5%대 조정된 반면 태웅과 서울반도체가 각각 2.21%,0.86% 올랐다.
젠트로가 자회사 주식로또 젠트로의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광 테마주로 분류된 엠케이전자와 디브이에스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고,한성엘컴텍도 12%대 급등했다.
실적 호조를 보인 푸른기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호비지수가 20 대 1 감자 결정에 하한가를 기록했고,삼성수산은 전 대표이사 횡령 혐의 발생으로 10%대 급락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12.41포인트(1.93%) 내린 629.94로 마감됐다.
개장과 함께 2% 넘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폭을 줄였다.
개인이 155억원을 '사자'로 나선 반면 외국인이 228억원 '팔자'로 대응했다.
기관은 중립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내림세를 탔다.
NHN이 6.09% 하락한 가운데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도 각각 2.82%,3.0% 내렸다.
메가스터디와 SK컴즈도 각각 4%대,5%대 조정된 반면 태웅과 서울반도체가 각각 2.21%,0.86% 올랐다.
젠트로가 자회사 주식로또 젠트로의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광 테마주로 분류된 엠케이전자와 디브이에스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고,한성엘컴텍도 12%대 급등했다.
실적 호조를 보인 푸른기술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호비지수가 20 대 1 감자 결정에 하한가를 기록했고,삼성수산은 전 대표이사 횡령 혐의 발생으로 10%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