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우즈벡 타슈켄트에 현지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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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법인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화우 측은 "국내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진출해 직접 투자를 하거나 부동산 개발,현지 금융 등의 활동을 하는 데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슈켄트 사무소에는 김한칠 러시아 변호사가 상주하며 근무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한국외국어대 러시아학과 및 동 대학원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으며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대학교 법학부를 거쳐 러시아 국립 우데엔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2002년 러시아 변호사 자격증을 획득한 김 변호사는 현재 한국외대 법학과 겸임교수(러시아법)도 맡고 있는 러시아 전문가다.
아크말 바자로프,일홈 벡티미로프 등 두 명의 우즈베키스탄 변호사도 화우 현지법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타슈켄트 사무소는 앞으로 전문 변호사들을 꾸준히 영입할 계획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화우 측은 "국내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진출해 직접 투자를 하거나 부동산 개발,현지 금융 등의 활동을 하는 데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슈켄트 사무소에는 김한칠 러시아 변호사가 상주하며 근무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한국외국어대 러시아학과 및 동 대학원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으며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대학교 법학부를 거쳐 러시아 국립 우데엔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2002년 러시아 변호사 자격증을 획득한 김 변호사는 현재 한국외대 법학과 겸임교수(러시아법)도 맡고 있는 러시아 전문가다.
아크말 바자로프,일홈 벡티미로프 등 두 명의 우즈베키스탄 변호사도 화우 현지법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타슈켄트 사무소는 앞으로 전문 변호사들을 꾸준히 영입할 계획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