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6)가 할리우드 유명 에이전시인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WMA)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미국에 진출한다.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세계적 에이전시인 WMA와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다"며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