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제는 11일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에스에이엠오가 100억원규모(1754만3860주)의 3자배정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에스에이엠오는 경영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570원이다. 에스에이엠오가 배정받는 유상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