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KBS 아나운서 사직한다 ‥ 김은혜도 MBC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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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외모의 지승현 아나운서가 정들었던 KBS를 떠날 예정이다.
지승현 KBS 아나운서는 지난달 KBS 아나운서팀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그간 강수정 손범수 등 인기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의 길을 걷는걸 봐온 시청자들은 지승현 아나운서도 프리의 길을 걷는게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승현 아나운서가 사직하는 이유는 프리랜서 선언을 위해서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가정에 충실하면서 외식 사업 공부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한편 지승현 아나운서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금까지 KBS 2TV '8시뉴스타임' '세상의 아침' '도전!주부가요스타' 주말 KBS 1TV '뉴스9' 등을 진행했다.
매일 아침 8시 '지승현의 음악편지'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푸근한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던 김은혜 기자(37)가 청와대에 입성한다.
12일 MBC의 한 관계자는 "김은혜 앵커가 회사에 사표를 내고 청와대 대변인실의 외신담당 2급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승현 KBS 아나운서는 지난달 KBS 아나운서팀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그간 강수정 손범수 등 인기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의 길을 걷는걸 봐온 시청자들은 지승현 아나운서도 프리의 길을 걷는게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승현 아나운서가 사직하는 이유는 프리랜서 선언을 위해서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가정에 충실하면서 외식 사업 공부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 측근의 설명이다.
한편 지승현 아나운서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금까지 KBS 2TV '8시뉴스타임' '세상의 아침' '도전!주부가요스타' 주말 KBS 1TV '뉴스9' 등을 진행했다.
매일 아침 8시 '지승현의 음악편지'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푸근한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던 김은혜 기자(37)가 청와대에 입성한다.
12일 MBC의 한 관계자는 "김은혜 앵커가 회사에 사표를 내고 청와대 대변인실의 외신담당 2급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