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맥못추고 물가 오르고,경기 곤두박질 속 "하반기엔 좋아질 것" 기대 여전. '경기'의 '기'는 기분 기(氣),그것 살리는 건 정치ㆍ행정가들의 몫.

○…숭례문 방화범,"종묘 방화도 생각해봤지만 접근이 가장 쉬운 곳 골랐다"고. 경비원 없고 화재감지기도 없고,내팽개쳐져 온 한국 문화의 자존심.

○…숭례문 불타는 동안 거액 공금에 기업 지원까지 받아 부부동반 외유 즐긴 문화재청장,"화재사고 책임지고 물러나겠다"고. 사표 한장에 다 덮어버리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