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강성연, '과거에는 부부로, 미래에는 장모-사위 사이의 커플!' 입력2008.02.12 17:30 수정2008.04.08 10: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새 월화미니시리즈 <싱글파파는 열애중>(극본 오상희, 연출 문보현) 제작발표회에서 오지호와 강성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미혼부의 길을 선택한 어설픈 싱글 파파의 좌충우돌 코믹 멜로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럴 빠지니 K팝 역주행…로제 '아파트', 분양 열기 뜨겁네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의 글로벌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연말 특수를 누렸던 캐럴이 휩쓸고 간 자리를 무서운 속도로 파고들며 롱런 인기에 시동을 걸었다.'... 2 "쪽쪽 빨렸다"…혼인빙자 사기로 전재산 잃은 女배우 31년 차 중견배우 차영옥이 혼인빙자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었다고 고백했다.차영옥은 지난 30일 방송된 MBN '특종 세상'에 출연해 "부자 역할을 하니 실생활이 그런 줄 알더라. 불과 5년 전만 ... 3 "시대착오적" 혹평 받았던 권상우, 송혜교 꺾고 '반전' 한 유명 유튜버로부터 "시대착오적 코미디"라는 쓴소리를 들어야 했던 권상우의 영화 '히트맨2'가 설 황금연휴에 반전 성적을 올렸다. 이 영화는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