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행복합니다' 이휘향ㆍ최지나 노출신으로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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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김효진, 최지나, 이종원, 길용우, 이휘향, 이은성, 이계인, 김종서, 하석진, 채영인, 김용림 등이 등장인물 나오는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가 노출신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설 연휴였던 지난 9일 저녁 가족이 함께 시청하던 시간에 필요 이상의 과도한 장면 설정 탓에 더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행복합니다'는 1회 방송 시청률이 20%을 넘으며 '행복한' 첫 출발을 기록했다.
하지만 2회 방송분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나란히 마사지를 받는 장면이 방송됐고, 시어머니 이휘향이 상의를 벗은채 마사지를 받기 위해 엎드려 있는 장면이 화면 전체에 나왔고 누워있는 장면에서 가슴선이 심하게 노출되 선정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언뜻 보기에도 이휘향의 가슴선이 여실히 드러났으며 며느리로 출연하는 최지나의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몸의 잔털까지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더욱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부와 명예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려는 박회장(길용우 분)의 딸 박서윤(김효진 분)과 평범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이사장(이계인 분)의 아들 이준수(이훈 분)의 사랑얘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는 '행복합니다'.
비틀어진 욕망을 채우려 버둥거리는 인간들의 괴로운 몸짓들 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과 눈물, 웃음을 보여줌으로써 한줄기 희망의 봄빛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보고자 기획된 이 드라마는 김성수 극본의 장용우 연출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설 연휴였던 지난 9일 저녁 가족이 함께 시청하던 시간에 필요 이상의 과도한 장면 설정 탓에 더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행복합니다'는 1회 방송 시청률이 20%을 넘으며 '행복한' 첫 출발을 기록했다.
하지만 2회 방송분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나란히 마사지를 받는 장면이 방송됐고, 시어머니 이휘향이 상의를 벗은채 마사지를 받기 위해 엎드려 있는 장면이 화면 전체에 나왔고 누워있는 장면에서 가슴선이 심하게 노출되 선정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언뜻 보기에도 이휘향의 가슴선이 여실히 드러났으며 며느리로 출연하는 최지나의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몸의 잔털까지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더욱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부와 명예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려는 박회장(길용우 분)의 딸 박서윤(김효진 분)과 평범하고 소박하게 살아가는 이사장(이계인 분)의 아들 이준수(이훈 분)의 사랑얘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는 '행복합니다'.
비틀어진 욕망을 채우려 버둥거리는 인간들의 괴로운 몸짓들 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과 눈물, 웃음을 보여줌으로써 한줄기 희망의 봄빛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보고자 기획된 이 드라마는 김성수 극본의 장용우 연출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