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포스트, 작년 영업손실 125억..적자지속 입력2008.02.12 07:50 수정2008.02.12 07: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로포스트는 12일 지난해 매출액이 154억6682만원으로 전년보다 44.7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그러나 영업손실은 125억3585만원, 당기순손실은 356억7308만원으로 모두 적자지속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철강사업부문의 매출이 발생하고 패션사업부문 매출액이 증대됐지만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의 영업권 상각 등으로 인해 손실액은 증가했다"고 전했다.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리 동결·딥시크 충격 여진…하락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자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 여진도 여전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 2 600만원으로 400억 부자 됐다…30대 목사 아들 비결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5개월의 ‘전투개미’가... 3 코스피 끌어 올린 연기금…외국인과 함께 담은 종목 보니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새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반등하며 2500선을 회복했다. 일등 공신은 연기금이다. 국민연금으로 대표되는 연기금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매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가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29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