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제, 상한..구조조정사가 최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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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제가 구조조정기업이 유상증자에 참여, 최대주주로 변경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프로제는 전날보다 80원(14.68%) 오른 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제는 전날 장마감후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에스에이엠오가 100억원규모(1754만3860주)의 3자배정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570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3월 15일이며 에스에이엠오가 배정받는 유상신주는 전량 1년 보호예수된다.
에스에이엠오는 경영에 참여할 목적을 밝혔다.
프로제는 전날 시너지네스트의 실질적 최대주주인 곽호영씨와 시너지네스트의 256억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하면서 13% 이상 급락했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프로제는 전날보다 80원(14.68%) 오른 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제는 전날 장마감후 구조조정 전문회사인 에스에이엠오가 100억원규모(1754만3860주)의 3자배정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570원으로, 납입일은 오는 3월 15일이며 에스에이엠오가 배정받는 유상신주는 전량 1년 보호예수된다.
에스에이엠오는 경영에 참여할 목적을 밝혔다.
프로제는 전날 시너지네스트의 실질적 최대주주인 곽호영씨와 시너지네스트의 256억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하면서 13% 이상 급락했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