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591억2711만원으로 전년보다 64.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587억246만원, 461억4801만원으로 전년보다 9.1%, 45.3%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사적인 매출증대의 노력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고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총이익이 증대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