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계열사인 인터파크지마켓 매각을 진행중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대비 605원(12.80%) 오른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거래일 동안 약세를 보였던 인터파크는 장초반부터 거래량이 늘어나 이미 전날의 거래량을 넘어선 상태다.

인터파크는 전날 공시를 통해 "계열사 인터파크지마켓에 대해 복수의 잠재적 매수자와 매각조건을 협상중이며, 매각조건에 대해 법률 검도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