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원준이 최여진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최원준은 케이블 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必) 시즌 2' (연출 이선영)에서 최여진의 발렌타인 데이 데이트 상대로 낙점,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만나 여느 연인들처럼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발렌타인 데이 데이트 특집으로 촬영된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2’에서 최원준은 MC 최여진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발렌타이 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소개했다.

이 날 최원준은 데이트 내내 MC 최여진을 챙기며 ‘완소 매녀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 또한 패셔니스타 최여진에게 뒤지지 않는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감각을 드러내며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트렌드 리포트 필’ 프로그램 작가는 “MBC 시즌드라마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에서 보인 그의 패션스타일을 보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트렌드 정보를 알리는 우리 프로그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됐다.”며 “훤칠한 키와 그가 가진 매력이 우리 프로그램 주 시청자인 20대 여성들이 한번쯤 데이트 하고 싶은 완소남이라고 생각됐다.”며 그의 섭외 배경을 밝혔다.

현재 최원준은 MBC 시즌드라마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에서 작업남 항준 역으로 출연 중이며, 2월 중순 촬영 예정인 케이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3 촬영 준비 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준과 최여진의 달콤한 데이트는 케이블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16회 발렌타인 데이 데이트 특집에서 12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