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비텍은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66억6628만원으로 전년보다 21.9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6.60% 늘어난 656억9889만원, 당기순이익은 78.07% 증가한 76억753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중국생산법인의 생산확대로 인한 제조원가 VE에 따른 수익 개선과 시장 확대 및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 해외법인 지분법 이익 증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