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은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79억6080만원으로 전년보다 84.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972억3972만원으로 전년보다 16.2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29억8864만원으로 165.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매출액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