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은 12일 평택공장 생산라인을 본사로 통합 이전해 관리 및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평택공장의 수정발진기 생산라인 가동을 오는 13일부터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생산 재개 예정일은 18일.

회사측은 "인력 및 기계 장치등의 이전기간은 약 5일간 소요될 예정이며 이전기간의 생산은 중국공장 양산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생산중단 금액은 110억7604만5627원으로 최근생산총액 대비 16.01%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