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는 12일 미국 엔비디아사와 3D전용 드라이버 개발 및 제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그래픽 칩셋 메이커인 엔비디아사에서 개발한 윈도우비스타용 3D 드라이버 사용에 관한 것이다.

회사측은 "상호협력을 통한 3D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와 함께 3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독점적 경쟁 우위 확보, 본격적인 게임시장 진출을 통한 3D모니터의 판매 및 수익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