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은‥한국의 제2도약 위한 국제토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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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은 2006년부터 매년 개최돼온 '대한민국 혁신포럼'이 국제적인 논의의 장으로 격상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국제포럼이다.
'대한민국 혁신포럼'이 우리 사회의 혁신 에너지를 한 군데에 응집시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이라면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은 세계인들의 눈을 통해 우리의 경쟁력을 냉철히 진단하는 기회도 아우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번 포럼에서 주한 외교사절들과 다국적 기업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앰버서더 라운드테이블(Ambassador Roundtable)'이 열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2006년 2월14~15일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혁신포럼 2006'은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였다.이 자리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기업사회단체 등 각 부문의 혁신리더 500여명이 참석,우리 사회 각 부문이 협력해 혁신활동을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혁신포럼 정례 개최,분야별 실행위원회 구성 등 행동지침을 담은 공동 선언도 채택했다.
이후 혁신포럼 조직위원회와 각 분야 혁신 전문가들이 골고루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분과위원회가 구성돼 혁신 아젠다를 발굴하는 작업을 벌여왔다.제1대 운영위원장은 박성주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제2대 운영위원장은 김재우 아주그룹 부회장.운영위 부위원장은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인적자원 개발,미래와 성장,혁신인프라 분과위원장에는 각각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이금룡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이수희 충북개발연구원장이 맡아왔다.
13~15일 열리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2008'에서는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위한 다양한 혁신 방안이 다뤄진다.그동안의 혁신 노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의 실천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민국 혁신포럼'이 우리 사회의 혁신 에너지를 한 군데에 응집시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장이라면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은 세계인들의 눈을 통해 우리의 경쟁력을 냉철히 진단하는 기회도 아우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이번 포럼에서 주한 외교사절들과 다국적 기업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앰버서더 라운드테이블(Ambassador Roundtable)'이 열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2006년 2월14~15일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혁신포럼 2006'은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였다.이 자리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기업사회단체 등 각 부문의 혁신리더 500여명이 참석,우리 사회 각 부문이 협력해 혁신활동을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혁신포럼 정례 개최,분야별 실행위원회 구성 등 행동지침을 담은 공동 선언도 채택했다.
이후 혁신포럼 조직위원회와 각 분야 혁신 전문가들이 골고루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분과위원회가 구성돼 혁신 아젠다를 발굴하는 작업을 벌여왔다.제1대 운영위원장은 박성주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제2대 운영위원장은 김재우 아주그룹 부회장.운영위 부위원장은 신필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인적자원 개발,미래와 성장,혁신인프라 분과위원장에는 각각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이금룡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이수희 충북개발연구원장이 맡아왔다.
13~15일 열리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 2008'에서는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위한 다양한 혁신 방안이 다뤄진다.그동안의 혁신 노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의 실천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