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 구역서 작년 12만5709필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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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허가를 받아 거래된 토지는 12만5709필지(181.9㎢)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허가를 신청한 토지 가운데 2668필지(12.3㎢)는 해당 지자체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12일 지난해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매매허가를 신청한 토지는 12만8377필지,194.2㎢로 전년 대비 필지(13만3543건)로는 3.9%,면적(249.3㎢)으로는 22.2%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토지거래 허가를 신청했으나 매입자의 이용목적이 명확하지 못하다는 이유 등으로 매매가 불허된 토지는 2668필지로 불허율이 2%로 나타났다.서울에서는 지난 한햇동안 4936필지(1.37㎢)의 토지거래허가가 신청됐으며 이 중 4827필지(1.34㎢)가 허가됐다.
건설교통부는 12일 지난해 전국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매매허가를 신청한 토지는 12만8377필지,194.2㎢로 전년 대비 필지(13만3543건)로는 3.9%,면적(249.3㎢)으로는 22.2%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토지거래 허가를 신청했으나 매입자의 이용목적이 명확하지 못하다는 이유 등으로 매매가 불허된 토지는 2668필지로 불허율이 2%로 나타났다.서울에서는 지난 한햇동안 4936필지(1.37㎢)의 토지거래허가가 신청됐으며 이 중 4827필지(1.34㎢)가 허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