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촬영한 자밀라, 미수다 퇴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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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히로인 자밀라가 화보촬영 후 퇴출 위기에 놓였다.
자밀라는 인형같은 외모와 몸매, 그리고 애교있는 성격으로 '미수다' 방송 첫 출연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인기와 함께 화보촬영 제의를 받은 자밀라는 미수다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을 감행했다.
이에 '미수다' 제작진은 당분간 자밀라를 출연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된 자밀라 화보는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최고급 펜트하우스와 해변 등에서 촬영됐다.
컨셉트는 ‘1.618 자밀라’로 주로 자밀라와 자연풍광과의 자연스러운 조화와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추고 자연에서 바라본 자밀라를 표현한 반면, ‘1.618 자밀라 rev’는 자밀라의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것으로 자밀라가 바라본 자연을 표현한 것으로 다소 노출수위가 높다.
한편, 미수다에 출연중인 구잘은 11일 방송에서 "살이 안쪄서 정말 고민이다" "제발 얼굴이 좀 부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