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재테크] 대한 'V-dex변액연금보험'‥목표수익 달성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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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출시된 대한생명의 'V-dex변액연금보험'은 생보협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상품이다.
변액보험과 주가지수연계형보험의 장점을 결합,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이 변하는 변액보험의 불안정성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즉 변액보험이지만 목표한 투자수익률을 달성한 이후에는 자산연계형보험으로 전환해 수익을 보전하면서 안정적으로 연금액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납입 보험료의 수익률이 130% 이상되면 자산연계형보험으로 전환된다.자산연계형보험은 주가지수파생,채권,금,유가 등 특정 자산에 연계해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을 말하며 원리금이 보장되며 자산운용의 책임을 회사가 지도록 한 점에서 변액보험과는 다르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보험료의 일부를 채권형,혼합형 등 10여개의 펀드에 투입해 운용한다.연간 12회까지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2가지 이상 펀드에 분산해서 투입할 수도 있다.
목표수익률 130%를 달성하게 되면 이때부터 투자자금을 분리해 운용한다.납입원금의 100%는 안정적인 공시이율로,초과수익부분(30% 이상)은 주가지수(KOSPI200)에 연동해 추가 이익을 제공하는 구조다.
주가 하락으로 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납입 원금의 130%에 해당하는 연금재원은 안전하게 보장된다.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고 45세 이후가 되면 언제든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연금 개시를 요청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변액보험과 주가지수연계형보험의 장점을 결합,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이 변하는 변액보험의 불안정성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즉 변액보험이지만 목표한 투자수익률을 달성한 이후에는 자산연계형보험으로 전환해 수익을 보전하면서 안정적으로 연금액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납입 보험료의 수익률이 130% 이상되면 자산연계형보험으로 전환된다.자산연계형보험은 주가지수파생,채권,금,유가 등 특정 자산에 연계해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을 말하며 원리금이 보장되며 자산운용의 책임을 회사가 지도록 한 점에서 변액보험과는 다르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보험료의 일부를 채권형,혼합형 등 10여개의 펀드에 투입해 운용한다.연간 12회까지 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를 변경할 수 있으며 2가지 이상 펀드에 분산해서 투입할 수도 있다.
목표수익률 130%를 달성하게 되면 이때부터 투자자금을 분리해 운용한다.납입원금의 100%는 안정적인 공시이율로,초과수익부분(30% 이상)은 주가지수(KOSPI200)에 연동해 추가 이익을 제공하는 구조다.
주가 하락으로 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납입 원금의 130%에 해당하는 연금재원은 안전하게 보장된다.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고 45세 이후가 되면 언제든지 고객의 필요에 따라 연금 개시를 요청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