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재테크] 현대해상 ‘프라임 하이카 운전자보험’ ‥ 담보 보장금액 올리고 가입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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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프라임 하이카 운전자보험'은 기존 운전자보험의 인수 한도와 주요 담보의 보장금액을 올리고 가입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만기가 70세였던 가입 가능 연령을 80세까지로 확대하고 안심지원금 상해입원급여금 형사합의지원금 홀인원비용 등 운전자보험 인기 담보의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영업용 운전자의 가입 요건도 대폭 완화했다.기존에는 영업용 운전자의 경우 24세 이상자만 최대 7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었으나 19세 이상으로 가입 가능 연령을 낮추고 자가용 운전자와 동일하게 최대 15년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기간을 확대했다.
기존 운전자보험에서는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했던 운전비용 관련 담보를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함에 따라 운전을 하지 않거나 운전자보험을 이미 가입하고 있는 가입자는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
또 중도인출제도와 중도환급제도를 동시에 운영, 신차 구입 등의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VIP플랜 가입자는 홀인원 및 용품손해를 보상하는 골프 관련 보장을 높여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업계 최고인 최대 5000만원의 형사합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플랜 가입자는 최저보험료(3만원) 규정을 없애 저가형에서 고보장형까지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며 영업용 및 연령에 대한 제한을 대폭 완화했다.
상해1급(회사원) 남성이 일반플랜으로 15년 전기납,일반상해후유장해 5000만원,형사합의지원금 3000만원을 포함한 운전비용,상해의료비 100만원,일상생활배상책임 1억원 등으로 가입 시 월납보험료는 2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