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무배당 삼성올라이프 행복한5080보험'은 실버 전용 보험이다.

실버계층에 꼭 필요한 간병비와 치료비는 물론이고 장제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한다.

우선 이 상품은 보험 가입 연령을 5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확대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간단한 진료와 보험심사를 통해 보험 가입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기간은 5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그래서 상품명도 '행복한 5080보험'으로 정했다.

평균수명 증가로 인한 노년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간병비와 치료비 중심으로 실버계층에 꼭 필요한 비용을 집중 보장한다.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을 경우와 뇌 및 내장 손상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1년간 매월 50만원에서 100만원의 간병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로 치료를 받는 경우 입원 의료비(1사고당 자기부담금 20%) 최고 1000만원,통원 의료비(통원 1일당 자기부담금 5000원 공제) 1일 최고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 밖에도 상해 및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의 장제비를 지원한다.또 고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유족들에게 10년간 매년 50만원에서 100만원이 지원되는 '추모지원비'를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고객 연령과 보장 범위에 따라 결정되며 최저 5만원부터 고객의 재정 형편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하다.또 80세 만기가 되면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어 노령기 생활자금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