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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지수에 BOAㆍ셰브론 신규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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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종목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셰브론(CVX)이 새롭게 편입된다.

    다우존스는 오는 19일부터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서 하니웰(HON)과 알트리아(MO)를 제외하고 대신 BOA와 셰브론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구성종목이 바뀐 것은 2004년 4월8일 3종목 교체 이후 처음이다.

    하니웰은 지수 포함종목 중에서 매출과 순이익이 가장 적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알트리아는 '필립모리스'란 이름으로 1985년 10월부터 지수에 편입된 뒤 사명의 변화를 거치며 계속 존속돼 오다가 이번에 빠지게 됐다.

    다우존스는 알트리아가 지난해 크라프트 식품을 떼어낸 데 이어 3월에 해외영업부문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을 분사하면 기업규모가 더 축소될 것을 감안해 구성종목에서 탈락시켰다고 설명했다.

    새로 편입된 셰브론은 세 번째로 다우지수에 등장하는 셈이다.1924~1925년엔 '캘리포니아 스탠더드 오일'이란 사명으로 지수에 포함됐고,1930~1999년에도 지수 구성종목 중 하나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다우존스 설립자인 찰스 다우가 1896년 에드워드 존스와 함께 개발한 지수다.12개 기업으로 시작했으며 이 가운데 아직까지 지수에 남아있는 기업은 제너럴일렉트릭(GE)이 유일하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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