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008년 2월 13일 부터 2월 26일까지 총 1천 5백억원 한도로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브랜드 인 ‘PGA(Principal Guaranteed Account) 파생정기예금’을 판매한다” 고 밝혔다.

이번 판매하는 “PGA 파생정기예금”은 상승형, 하락후 상승형, 하락형의 세가지 상품 구조로 되어 있다. 특히 기존의 일정 주가지수에 도달하면 수익율이 확정되는 녹아웃 구조를 배제한 상품으로 KOSPI200지수 상승(하락)률에 따라 원금이 보장되면서 고객에게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본 PGA파생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PGA 파생정기예금” 가입금액 범위내에서 1년제 연 6.6%(예금형)과 연 6.8%(은행등록발행 CD형)의 확정고금리의 상품에 추가 가입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KOSPI200 상승형 8-2호는 장기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권유하는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며,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 상승시 28%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은 무제한이다.

KOSPI200 하락 후 상승형 8-2호는 국내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조정, 장기적으로 상승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권유하는 상품으로 기준지수 대비 장중 1회라도 5%이상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수익률이 발생하며, 이 때 지수상승률이 -5%이상 시 33%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은 무제한이다. 단, 기준지수 대비 장중 1회라도 5%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이 보장된다.

KOSPI200 하락형 8-2호는 장기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하락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권유하는 상품으로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하락 시 31% 하락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은 무제한이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대비 상승 시 원금보장된다.

본 상품은 “KOSPI200 상승형 8-2호”, “KOSPI200 하락 후 상승형 8-2호” , “KOSPI200 하락형 8-2호” 각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 1년, 가입 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가 변동이 심한 현재 시장상황에 안정적이면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 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