技保, 창업기업 1500억 규모 특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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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창업보육기업에 대해 1500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특례보증은 정부가 지정한 창업보육센터나 기보와 업무협약을 맺은 창업보육센터가 추천한 창업보육기업,대학과 연구소 등의 실험실 창업기업,교수 박사 기술사 연구원 등이 창업한 기업 등이 대상이다.
우대조건은 보증료 0.2%포인트 추가 감면,신용도 유의기업 검토 완화,운전자금 최고 100% 지원 등이다.업체당 지원한도는 5억원이며,운전자금은 2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사업장 임차시 필요한 보증금은 시설자금으로 지원한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창업 초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보육 입주기업들이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특례보증은 정부가 지정한 창업보육센터나 기보와 업무협약을 맺은 창업보육센터가 추천한 창업보육기업,대학과 연구소 등의 실험실 창업기업,교수 박사 기술사 연구원 등이 창업한 기업 등이 대상이다.
우대조건은 보증료 0.2%포인트 추가 감면,신용도 유의기업 검토 완화,운전자금 최고 100% 지원 등이다.업체당 지원한도는 5억원이며,운전자금은 2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사업장 임차시 필요한 보증금은 시설자금으로 지원한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창업 초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보육 입주기업들이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