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 8일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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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철강이 성장성을 지녔지만 저평가된 '숨은 미인주'라는 분석에 급등했다.
삼현철강은 12일 상한가인 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지난달 29일부터 8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김봉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현철강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포스코의 열연서비스센터 8개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창출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2009년까지 유리한 제품 가격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광양2공장과 화성물류센터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내년부터 투자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삼현철강은 12일 상한가인 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지난달 29일부터 8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김봉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현철강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포스코의 열연서비스센터 8개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창출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2009년까지 유리한 제품 가격 구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광양2공장과 화성물류센터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내년부터 투자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