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큐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3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1.7%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51억3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7%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3억6900만원을 기록해 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인티큐브는 보통주 한 주당 50원(시가배당율 2.2%)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