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휴장 골프장 이번주 대부분 문 열어‥ 제일ㆍ솔모로CC 등 1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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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도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고 일부 골프장엔 눈이 쌓여 있지만,동계휴장을 실시했던 골프장 가운데 상당수가 이번주 다시 문을 연다.
올겨울 휴장을 한 골프장은 대략 80곳.그 가운데 약 50곳은 이미 개장해 영업 중이고,이번주에는 20곳이 문을 연다.
토요일인 16일에 개장하는 골프장이 12곳으로 가장 많다.강남300 뉴코리아 라데나 렉스필드 선운레이크 솔모로 제일 크리스탈밸리 클럽비전힐스 태영 프리스틴밸리 화산CC가 그곳이다.
그 하루 전인 15일에는 다이너스티 동원썬밸리 블루헤런 썬밸리 양주 한탄강CC 등 6곳이 골퍼들을 맞는다.
남부 베어크리크CC는 이미 12일에 문을 열었다.
추위와 잔설 때문에 개장 일시를 조정한 곳도 있다.다이너스티CC는 14일에 개장하려다가 추위 때문에 하루 늦춰 15일에 문을 열기로 했다.
프리스틴밸리CC도 코스 곳곳의 제설작업으로 인해 개장일을 15일에서 16일로 하루 연기했다.
그런가하면 쌓인 눈이 녹지 않아 개장 일정이 미정인 곳도 있다.
강원 고성의 파인리즈CC는 당초 12일에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스에 눈이 쌓여 있어 개장 일자를 잡지 못하고 있다.
해비치서울CC는 12일 개장하려 했으나 그린ㆍ페어웨이 등 시설 보수공사를 벌이느라 개장일을 3월1일로 늦췄다.
이로써 동계휴장을 했던 80곳 중 약 70곳이 이미 문을 열었거나 이번주 문을 열게 된다.
아직 휴장 중인 곳은 곤지암 레인보우힐스 마이다스밸리 버치힐 샌드파인 아시아나 용평 우정힐스 이스트밸리 천룡 파인크리크CC 등 12곳이다.
'겨울 골프'를 마다하지 않는 골퍼들은 개장 여부와 함께 코스 내에 눈이 쌓여 있는지를 미리 확인,컬러볼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올겨울 휴장을 한 골프장은 대략 80곳.그 가운데 약 50곳은 이미 개장해 영업 중이고,이번주에는 20곳이 문을 연다.
토요일인 16일에 개장하는 골프장이 12곳으로 가장 많다.강남300 뉴코리아 라데나 렉스필드 선운레이크 솔모로 제일 크리스탈밸리 클럽비전힐스 태영 프리스틴밸리 화산CC가 그곳이다.
그 하루 전인 15일에는 다이너스티 동원썬밸리 블루헤런 썬밸리 양주 한탄강CC 등 6곳이 골퍼들을 맞는다.
남부 베어크리크CC는 이미 12일에 문을 열었다.
추위와 잔설 때문에 개장 일시를 조정한 곳도 있다.다이너스티CC는 14일에 개장하려다가 추위 때문에 하루 늦춰 15일에 문을 열기로 했다.
프리스틴밸리CC도 코스 곳곳의 제설작업으로 인해 개장일을 15일에서 16일로 하루 연기했다.
그런가하면 쌓인 눈이 녹지 않아 개장 일정이 미정인 곳도 있다.
강원 고성의 파인리즈CC는 당초 12일에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스에 눈이 쌓여 있어 개장 일자를 잡지 못하고 있다.
해비치서울CC는 12일 개장하려 했으나 그린ㆍ페어웨이 등 시설 보수공사를 벌이느라 개장일을 3월1일로 늦췄다.
이로써 동계휴장을 했던 80곳 중 약 70곳이 이미 문을 열었거나 이번주 문을 열게 된다.
아직 휴장 중인 곳은 곤지암 레인보우힐스 마이다스밸리 버치힐 샌드파인 아시아나 용평 우정힐스 이스트밸리 천룡 파인크리크CC 등 12곳이다.
'겨울 골프'를 마다하지 않는 골퍼들은 개장 여부와 함께 코스 내에 눈이 쌓여 있는지를 미리 확인,컬러볼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