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91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2.4%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23억2400만원과 325억37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9%와 19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토필드는 보통주 한 주당 250원(시가배당율 1.24%)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