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상승..중국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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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워렌 버핏이 채권보증업체들(모노라인)을 상대로 8000억달러의 지방채 재보증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가 상승하자 아시아 증시 분위기도 호전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646.10으로 0.17% 오르고 있다. 다만 약 1000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면서 초반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줄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만3202.70으로 1.39% 오르며 오전장을 마쳤고 대만 가권 지수는 7608.46으로 0.73% 상승하고 있다.
홍콩 항셍 지수와 H지수도 각각 2.62%, 1.03% 오르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긴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중국 증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 1.56% 내린 4527.84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3일 오전 11시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646.10으로 0.17% 오르고 있다. 다만 약 1000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면서 초반에 비해서는 상승폭이 줄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만3202.70으로 1.39% 오르며 오전장을 마쳤고 대만 가권 지수는 7608.46으로 0.73% 상승하고 있다.
홍콩 항셍 지수와 H지수도 각각 2.62%, 1.03% 오르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긴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중국 증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 1.56% 내린 4527.84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