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만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영국의 '벤처(Venture)'라는 브랜드가 다음 달 초 서울 청담동에 1호 스튜디오를 연다.이 회사는 영국 현지에서 100여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정형화된 표정과 포즈 없이 1시간 동안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라고.값은 액자에 따라 80만원에서부터 1000만원을 웃도는 상품까지 천차만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