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이폰'에 맞설 구글'안드로이드 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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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휴대전화가 첫선을 보이고 연말께 부터 시판될 예정이라고 12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영국 반도체 제조업체 ARM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국제행사인 '모바일 세계총회'(MWC)에 내놓은 이'안드로이드 폰'은 애플의 아이폰과 경쟁할 신종 휴대전화라고 평가했다.
이 신종 휴대전화는 구글 메일과 지도 서비스 등을 이용한 인터넷 검색, 지도 보기,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 문자메시지(SMS) 송수신, 이메일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관련업체들 사이에서는 작년 7월 출시돼 400만대 이상 판매된 아이폰을 능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영국 반도체 제조업체 ARM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국제행사인 '모바일 세계총회'(MWC)에 내놓은 이'안드로이드 폰'은 애플의 아이폰과 경쟁할 신종 휴대전화라고 평가했다.
이 신종 휴대전화는 구글 메일과 지도 서비스 등을 이용한 인터넷 검색, 지도 보기,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 문자메시지(SMS) 송수신, 이메일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관련업체들 사이에서는 작년 7월 출시돼 400만대 이상 판매된 아이폰을 능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